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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준 회장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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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약품 ‘CEO무덤’ 악명 벗는다···윤도준 회장 전격 사임

[2019주총]동화약품 ‘CEO무덤’ 악명 벗는다···윤도준 회장 전격 사임

동화약품이 23년만에 전문경영인 단독체제로 운영된다. 윤도준 회장이 14년만에 대표이사에서 물러나고 박기환 신임대표가 단독으로 회사를 경영한다. 지난 21일 동화약품은 2019년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윤도준 회장의 대표이사 사임과 박기환 전 베링거인겔하임 대표의 대표이사 선임을 결정했다. 윤 회장이 물러나면서 박기환 신임대표에게 전폭적으로 힘이 실릴 전망이다. 박 대표는 일라이 릴리, BMS,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유씨비제약, 한국베

경영승계 속도내는 동화약품···84년생 4세 윤인호 사내이사 내정

경영승계 속도내는 동화약품···84년생 4세 윤인호 사내이사 내정

국내 최장수 제약사인 동화약품이 4세 승계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화약품은 오는 21일 주주총회에서 윤도준 회장의 장남 윤인호 상무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할 예정이다. 윤 상무는 2013년에 동화약품에 입사해 입사 4년만에 상무까지 고속 승진했다. 사내이사에 선임되면 동화약품의 후계는 윤 상무로 굳어지고 있다. 윤 상무는 1984년생으로 미국 위스콘신 매디슨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2013년 재경·IT실 과장으로 입사했다. 이후 2014년 CNS팀

동화약품, ‘CEO의 무덤’ 악명 떨쳐낼까···신임 대표에 박기환씨 내정

동화약품, ‘CEO의 무덤’ 악명 떨쳐낼까···신임 대표에 박기환씨 내정

동화약품이 신규 대표이사에 박기환 전 베링거인겔하임 대표를 내정했다. 제약업계에서는 박 신임 대표가 전문경영인 단명이라는 오명의 고리를 끊어낼 지 관심이 높다. 동화약품은 지난 6일 주주총회소집 결의 공시를 통해 박기환 전 베링거인겔하임코리아 대표를 3년 임기의 사내이사로 신규선임하는 안건을 상정, 이사회 의결을 마쳤다. 동화약품은 그동안 유지해온 윤도준 회장과 전문경영인 각자대표 체제를 유지할 전망이다. 박기환 신임 대표는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왜? CEO 밥먹듯 갈아치우나

윤도준 동화약품 회장은 왜? CEO 밥먹듯 갈아치우나

올해로 창립 121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제약사 동화약품이 오랜 역사와는 달리 전문경영인이 자주 교체되면서 ‘단명 CEO 기업’이라는 오명을 벗지못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유광열 동화약품 사장이 전격 사퇴했다. 사유는 일신상이라 밝혔지만 취임 10개월만의 사퇴라 업계의 시선은 곱지 않다. 유 사장은 내년 주총까지만 사장직을 맡아 달라는 회사측의 제의도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사장은 경희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멤피스 주

윤도준 회장, 5% 지분 그룹 장악···비결은 가송재단 등 우호지분

[제약기업 대해부-동화약품①]윤도준 회장, 5% 지분 그룹 장악···비결은 가송재단 등 우호지분

까스활명수와 후시딘으로 알려진 국내 최장수 제약사 동화약품은 복잡한 지배구조를 가지고 있다. 오너 3세인 윤도준 회장은 한자릿수 지분만으로 동화약품그룹을 지배하고 있다. 동화약품은 1987년 궁중 선전관 민병호의 아들 민강 선생이 설립한 동화약방이 시초다. 1937년 윤도준회장의 조부인 윤창식 선생이 회사를 인수하며 현대적인 기업의 모습을 갖췄다. 해방과 한국전쟁을 거친 동화약품은 1960년대부터 윤 선생의 장남 윤화열 사장이 취임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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